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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나이 국적 집안 재혼 성희롱 루머

 

 

양준일은 1969년 8월 19일에 베트남 공화국 사이공에서 태어나 올해 52세이다. 국적은 미국?이다. 본명은 양준일이고 키는 178cm이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학력은 서울우이국민학교, 윌슨 주니어 하이스쿨, 글렌데일 하이스쿨,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중퇴이다. 가족으로는 현재 아내와 2015년생 아들이 있다. 

 

 

 

 

 

양준일은 엑스비, 프로덕션 이황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고 1990년 11월 리베카라는 타이틀곡으로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짧은 기간인 약 3년 동안 활동하다가 2001년 V2라는 혼성 그룹으로 또 잠깐 활동하고 떠났다가 데뷔 30여년이 지난 최근에 과거의 영상, 춤, 패션 등이 재조명 받게되고 30년이라는 시간을 거스르는 역대급 역주행이 진행 중이다. 결국 양준일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소환? 당하다시피 와서 활동을 제개하고 있다.

 

 

 

 

양준일은 어렸을 적부터 춤을 좋아했는데, 미국에서 살다보니 asian으로 시비를 걸어오는 친구들이 많았지만 중학교 때는 춤을 잘춰서 학교에서 쏘 쿨한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연예인이 된 계기는 한국 1세대 배우인 오순택이 한국에서 자랐으면 분명 연예인이 되었을 아이라고 식사자리에서 이야기하면서이다. 한국에 데뷔했을 때는 90년대 초반이었기에 너무나 미국 정서의 음악과 춤으로 사람들이 아직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호불호가 매우 갈렸다고 한다. 시대를 잘못타고난 비운아라고 볼 수 있겠다.

 

 

 

 

 

 

양준일이 처음에 활동을 중단하게 된 것은 출입국관리소에서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인데, 담당 공무원이 충격적인 말을 했다고 한다. 당신 자체를 보기가 싫어서 도장을 못 찍어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미국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한다. 지금 같으면 큰일날 일이지만 90년대 초였기에 가능한 일인 것 같다. 한 번 실패했지만 계속해서 시도하고 싶었던 양준일이지만,, 시대가 맞지 않아 음반 제작사에서도 꺼려하는 상황으로 활동이 더욱 어려워졌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양준일은 상당히 여러 분야에 종사했는데, 일산의 가정집에서 14년 동안 영어강사로 활동했다. 실용적인 영어를 가르쳤지만 입시에 매몰된 교육에 빛을 발하지 못했다고 한다. 2006년에 현 부인과 재혼하여 미국으로 돌아갔는데, 부인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고 나이 때문에 취업이 잘 안되어 택배 상하차, 레스토랑 카운터 등의 쉽지 않은 생활을 보내다가 슈가맨 3에서 소환당하면서 인생 제2막을 쓰고 있다.

 

 

 

 

 

슈가맨에서 더 이슈가 되었던 이유는 50대라는 나이에 맞지 않은 동안 마스크 때문이었는데,, 처음보고 50대일 것이라는 상상은 하지 못했다. 이 방송에서 양준일은 20대들을 위로하며 네 뜻대로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는 다는 걸 안다. 하지만 인생은 그런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지금의 날에 최선을 다하라는 메세지를 남기며 훈훈한 방송을 했다.

 

 

 

 

 

양준일이 돌아왔을 때 가로세로연구소에 양준일의 전 부인과 통화 내용이 올라왔는데, 1997년 쯤에 둘은 결혼했었고 로스엔젤레스에서 괌으로 가서 같이 살았고 다시 괌에서 이혼했다고했다. 처음에는 양준일 측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했지만, 양준일은 오히려 당당하게 재혼한 것은 맞고 딸은 없다고 밝혔다. 다른 숨겨둔 딸이 있는 것인가하는 루머가 확산되었었다.

 

 

 

 

 

양준일은 성희롱 한 것에 대한 논란이 최근 생겼는데, 유튜브에서 여성을 차에 비유하여 비판을 받았다. 나이가 꽤 많은 여자 스태프를 중고차에 비유하며, 이제는 새상품이 아닌 여성을 상품화하는, 사람 자체를 상품화하는 것에 있어 누리꾼들의 비판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제작진의 사과문뿐이 없어 논란이 확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