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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나이 키 독일 출생 국적 집안

 

 

 

유태오는 1981년 4월 11일 서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쾰른에서 태어나 올해 41세이다.

키는 181cm, 몸무게는 75kg이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고 현재는 결혼하여 니키 리와 살고 있다. 

학력은 Lee strasberg Theatre and Film Institute, Stella Adler Studoi of Acting, Royal Academy of Dramatic Arts를 졸업했다.

언어는 영어, 한국어, 독일어까지 총 3개국어를 할 수 있다. 

 

 

 

 

유태오의 부모님은 1970년대에 파독 근로자로 이민을 갔었다. 아버지는 광부, 어머니는 간호사로 알려졌다. 이에 유태오는 독일 쾰른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다니며 농구 선수를 꿈꿨다. 그러나 1999년 십자인대가 끊어지며 농구 선수의 꿈은 접고 연기자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유태오는 2009년 영화 '여배우들'의 단역으로 데뷔하였다. 그러나 국내보다는 해외 작품에 출연이 많았다. 

 

 

 

 

 

 

유태오는 11살 연상의 사진작가 니키 리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키리는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2006년에 결혼했다고 알려졌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에서 학위를 받고 니키리는 뉴욕대학교에서 상업 사진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적은 한국이다.

 

 

 

 

 

 

유태오는 이에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출연했던 러시아 영화 레토가 칸 영화제에 출품되면서 한국에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유태오는 이 영화에서 빅토르 초이라는 역할의 주연을 맡았다. 유태오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한국 작업이 최근에는 많아졌지만 미국, 독일, 심지어 베트남, 중국, 러시아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

 

 

 

 

 

 

유태오가 신기한 점은 외국과 한국에서의 작품을 번갈아가면서 잘 했다는 것이다. 그 와중에 국내에서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하고 섹션 TV 연예통신, 뉴스데스크, 런닝맨, 본격연예 한밤 등 각종 예능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유태오는 광고에도 출연했는데, BMW X3 광고, SK 텔레콤, 삼성전자, 삼성에도 출연했다.

 

 

 

 

 

유태오는 2018년 칸 영화제에서 주목 받았던 러시아 영화 레토에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을 수여받았고 2017년 대만 시상식인 Starpics Thai Film Awards에서도 Best Supporting Actor로 남우조연상을 The moment로 시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