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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나이 리즈 사진 모음 과거

 

 

정우성은 1973년 4월 22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태어나 올해 49세이다. 본명은 정우성이고 본관은 초계정씨이다. 

키는 186cm이고 혈액형은 O형이다. 학력은 서울남성초등학교, 동양중학교, 경기상업고등학교 중퇴이다. 종교는 무교이고 소속사는 아티스트컴퍼니로 본인이 이정재와 사장이다. 정우성의 데뷔는 1994년 영화 '구미호'이다.

 

 

 

 

 

 

 

 

 

이 사진들은 정우성이 비트에 출연했을 적의 모습들이다. 정우성 리즈시절이라고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사진들로 여러분들도 여러본 보면서 안구정화를 했을 것이다. 비트는 1990년대 청소년들의 로망이 된 영화인데, 1997년 개봉했다. 정우성의 나이는 이때 25살이었다.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날렵한 턱선, 콧대, 그리고 탱탱한 피부까지, 그리고 186cm의 키,, 사람이 아닌 것 같다. 

 

 

 

 

 

 

 

정우성의 레전드 영화 씬으로 남은 장면은 단연 비트에서 혼다 CBR 600F3을 타면서 두 눈을 감고 만세를 하는 장면이 아닐 수 없는데, 이는 당시 청소년들 사이에 화제가 되면서 위험한 도전을 하는 청소년들까지 낳게되어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정우성은 오디션을 본 것이 아닌 길거리 캐스팅 될 수 밖에 없는 외모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고등학생 시절 커피숍에서 알바를 하다가 캐스팅이 되었다. 지금과 시대가 달라 학업과 일을 병행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학교를 중퇴하고 만다. 

 

 

 

 

 

 

정우성은 오리온과 센스민트 CF에 첫 출연하며 티비에 처음 나오게 되었다. 그 후에 뛰어난 외모로 주말 예능에 가끔 출연하며 지금의 차은우 같은 인상을 남겼다고한다. 90년대의 얼굴 천재였다. 그 후에는 비트를 촬영하고 '태양은 없다'에 이정재와 함께 출연하며 청춘 스타에 오르게 되는데 이 때 이정재와의 만남에도 사연이 있는데, 이 둘은 동시에 신인상을 받아 서로 견제하던 사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태양은 없다'에서부터 둘의 좋은 인연이 시작됐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촬영이 빨리 끝나면 나이도 또래로 같이 술자리를 가지며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서로에게 배울점도 많고 둘다 멋진 마스크를 가지고 있었기에 더욱 빨리 친해졌다고 한다. '태양은 없다'를 이후로 둘은 계속해서 친분을 쌓았는데, 신기한 점은 지금은 서로 동업까지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이지만 서로 아직도 존댓말을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서로를 계속해서 친구이지만 사업상의 동료로 존중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이 둘이 그렇게 하니 왠지 멋짐이 폭발하는 것 같다. 

 

 

 

 

 

 

정우성의 인터뷰, 예능 출연 등을 보면 정말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멋진 남자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정우성의 명언인 "잘생긴게 최고야, 항상 설레", 조인성과 함께 인터뷰 중에서도 둘 중에 누가 더 잘생겼다고 생각하세요? 라는 질문에 정우성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지"라며 대답했다. 젊은 시절을 비교했을 때 정우성은 대한민국 원탑인 것은 맞는 것 같다. 

 

 

 

 

 

 

 

정우성이 무슨짓을 해도 밉지 않은 이유는 자신의 모습을 꾸밈 없이, 가감 없이 보여준다는 데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는 개코원숭이라며 엽기 짤방을 만들어 내기도 했는데, 이 또한 전혀 이미지에 타격이 없다는 점이다. 연예인들의 정우성 실물 영접 후기로 글을 마무리 해보겠다.

 

타블로 - 헬스장에 갔다가 정우성의 머리 말리는 모습을 봤고 정우성이 에픽하이 가사가 좋다며 같이 거울을 봤는데, 그 헬스장에 다시는 간 적이 없다. 거울 속의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보였다.

 

한지민 - 비트를 본 이후 정우성이라는 사람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다.

성시경 - 같이 술을 마신 적이 있는데, 내가 이런 사람 옆에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의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남희석 - 길을 가다가 뺨을 맞아도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 정말 최고다.

이미연 - 그냥 우리나라 남자들 중 가장 잘생겼다.

김혜수 - 무표정일 때는 섹시하고 웃을 때는 소년 같다.

유오성 - 남자의 외모에 대해 크게 부러움이 없는데, 비트를 촬영할 때 정우성을 보고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목욕탕에서도 완벽했다. 

구본승 - 정우성이 카페 알바를 할 때 연예인들이 정우성을 구경하러 왔고 여자들이 항상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엄지원 - 정우성을 처음 봤을 때 사람에게서 빛이 난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를 처음 느꼈고 그 이후로는 느껴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