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은 1990년 3월 26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올해 32세이다.
최우식의 본명은 Edward Choi이다.
국적은 캐나다이다.
키는 181cm, 65kg, 혈액형은 O형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이 있다.
학력은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무대연출 중퇴, 중앙대학교 아시아문화학을 졸업했다.
최우식은 매니지먼트 숲에 소속되어 있고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로 데뷔했다. 최우식이 가장 잘 알려진 영화는 바로 기생충인데, 기생충에서는 송강호의 아들 역할로 나오면서 수준급 연기 실력을 보여줬다. 최우식은 기생충의 관객수가 천만을 돌파하고 아카데미상을 수여하면서 엄청난 스타가 되었다.
최우식을 검색하면 군대라는 검색어가 같이 나온다. 병역에 대한 문제 때문인 것 같다. 최우식은 캐나다 이민 1.5세로 초등학교 4학년에 가족이 이민을 갔다고 한다. 최우식은 캐나다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다니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케이스인데, 그 사이에 캐나다 시민권을 획득하며 캐나다 국적을 얻었다고 한다. 사실상 최우식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기 때문에 군대를 갈 필요는 없어 보인다.
최우식은 어렸을 적 이민을 가 캐나다에서 학교를 나오고 국적도 캐나다 시민인 만큼 출중한 영어 실력을 뽐내고 있다. 최우식은 지금도 영어 연습을 한다고 하지만, 영어 인터뷰 영상을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의 원어민 실력이다. 최우식은 기생충에서 봉준호 감독의 수상 소감, 인터뷰 등이 통역사를 끼고 진행했던 모습을 많이 봤을 것이다. 최우식은 통역사가 필요 없이 스스로 수상 소감을 발표하는 등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최우식은 윤식당의 뒤를 이어 오픈한 윤스테이에 출연하여 화제가 됐는데, 이번에 윤스테이는 거대 규모 한옥 호텔이라고 한다. 윤여정은 너무나 건물이 커서 걱정이라고 했다. 그런데 최우식은 정직원이 아니라 인턴?이라는 컨셉으로 나오고 있어서 화제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최우식을 비롯해 윤여정, 정유미, 박서준, 이서진 등이 나온다.
최우식은 생각보다 굵직굵직한 드라마, 영화에 많이 출연했다. 단역, 조연, 주연을 포함해서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의 총 관객수는 무려 3575만명이다. 생각보다 놀랍지 않은가? 2012년 비정한 도시, 2013년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6년 부산행, 2018년 마녀, 2019년 기생충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최고 흥행을 이룩한 영화는 2016년 부산행이다.
최우식은 영화를 촬영하면서도 드라마에도 많이 출연했다. 조연, 주연, 아역, 특별 출연등 2010년 부터 셀수 없이 많은 역할을 맡아왔다. 최우식은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기생충을 기점으로 알려진 배우 같다. 최우식은 사실 부산행에서 야구선수 학생으로 나왔던 것도 최우식인데, 부산행은 마동석과 공유의 존재감에 묻혀 주목을 크게 받지 못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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