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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나이 리즈 6살 연하 아내 직업 및 러브스토리

 

 

조진웅은 1976년 4월 2일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서 태어나 올해 46세이다. 

본명은 조원준이고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예명은 아버지의 이름을 사용한 것이다.

키는 185cm이고 혈액형은 A형이다.

학력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조진웅, 어머니, 누나가 있다.

지금은 김민아씨와 2013년 결혼하여 2020년에 딸을 낳았다.

 

 

 

 

 

 

조진웅은 지금은 곰같은 느낌의 아저씨 중년배우의 느낌이지만 리즈시절은 누구보다 꽃미남으로 알려져 있다. 리즈 시절의 사진을 보면 짙은 눈썹, 높은 콧대, 큰키에 날렵한 턱선까지, 미남 중에 미남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극중 역할, 나이가 들어서 묵직한 느낌을 잘 내주고 있다. 또 극중에서 코믹한 분위기도 내주는데 풍채가 한 몫하는 것 같다.  

 

 

 

 

 

 

 

조진웅은 2013년 김민아 씨야 결혼했는데, 두 사람은 연기 선생님과 입시 학생으로 만났다. 김민아는 조진웅의 연극 무대에 자주 찾아왔다고 한다. 첫 만남 당시 아내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 둘은 알고 지낸지 5년 만에 연인으로 발전했고 사귄지 8년만에 결혼했고 결혼한지 7년만에 득녀를 했다. 조진웅은 아내를 주로 극장에서 만났는데 주로 아내가 본인을 보러 찾아왔다고 한다. 

 

 

 

 

 

조진웅의 아내의 얼굴을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다. 여자친구는 지금 유치원 선생님을 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조진웅은 본인의 성격이 무뚝뚝하고 쑥쓰러움이 많다고 한다. 아내가 항상 극장에 찾아왔는데, 어느날 부터 찾아오지 않아서 빈자리를 느끼고 본인이 교통정리를 했다고 한다. 

 

 

 

 

 

조진웅은 기념일도 잘 기억하지 못해서 아내가 "우리 오늘이 3년째 되는날이야"라고 했을 때 "뭐 그런 걸 세고 다니냐?"라고 대답한 적도 있다고 한다. 또 아내의 생일을 까먹기도해서 다음날 "나는 내 생일도 잘 안챙기는데, 소주나 한잔 할까?"로 때웠다고 한다. 조진웅은 아내가 정말 마음씨가 착하고 마음이 넓고 현명하다며 칭찬했다. 나이도 6살이나 어린데 카리스마도 있고 대범하고 긍정적이라 에너지도 잘 불어넣어준다고한다.

 

 

 

 

 

조진웅은 아내와 결혼하게 된 이유는 나이는 어리지만 굉장히 어른스럽고 본인의 일을 잘 이해해주고 결혼에 대한 부담도 주지 않았던 것으로 뽑았다. 유치원 교사로 학부모들을 만나면 30대 중후반도 많다며 결혼에 부담을 가지지 않고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을 많이 실어주었다. 이렇게 배려심 넘치는 여자분이 있다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이런 관계를 지속하다가 결국 2013년 11월에 결혼하게됩니다.

 

 

 

 

조진웅은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했다. 시작부터 꽤나 임팩트있는 배역을 맡았던 것 같다. 비록 단역이었지만 말죽거리 잔혹사를 본 사람이라면 잊지 못할 캐릭터이다. 그 후로는 단역과 조연을 계속해서 맡아가다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김판호 역할로 나오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게되었다. 

 

 

 

 

 

 

그 후로는 승승장구하며 주연 역할을 많이 맡았다. 일본인 장수 역할을 한 영화 명량에서는 무려 1761만의 관객을 동원했고 완벽한 타인, 공작, 독전, 범죄도시 등에서는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민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조진웅은 곰같은 외모로 여성팬들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다. 앞으로도 재밌는 역할, 멋진 역할로 보는 눈을 즐겁게 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