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나이 이혼 남편 직업 과거

 

 

박시연이 최근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가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시연은 1979년 3월 29일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태어나 올해 43세이다. 본명은 박미선이다.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다. 그리고 전남편인 박상훈과 2011 결혼했다가 2016년 이혼소송을 진행했다. 박상훈과의 사이에서 2013, 2015년에 딸을 두명 낳았다. 이름은 박라희, 박차희이다. 키는 170cm, 몸무게는 49kg, 혈액형은 B형이다. 학력은 동성초등학교, 남천여자중학교, 덕문여자고등학교, Long Island University 신문방송학을 휴학했다. 종교는 없다.

 

 

 

 

 

 

 

박시연은 2000년에 미스코리아로 데뷔했다.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에서 미를 차지했다.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이다. 박시연의 인지도는 2005년부터 급상승하기 시작했는데, 2005년 신화의 에릭과 열애설이 터지면서 갑자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에릭이 드라마 불새에 출연중이었던 때여서 더욱 더 주목을 받았던 것 같다. 그 열애설은 사실이었고 2005년 ~ 2006년까지 연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되었던 것은 2007년까지 박시연의 소속사에서 에릭을 가지고 언플했다는 것이다. 이에 신화 팬들의 언성을 높였다.

 

 

 

 

 

 

 

박상훈은 4살 연상으로 일반인이었다. 직업은 증권업에서 일하는 금융맨이었다. 박시연과 사적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기 시작해서 연애를 시작한지 1년도 되지 않아서 결혼했다. 그리고 2년 후에 첫째를 낳고 또 2년 후에는 둘째를 낳았다. 그런데 둘째를 낳고 2년이 채 되지 않아서 이혼소송을 했는데, 평소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렸지만 5년 만에 이혼을 하고 말았다.

 

 

 

 

 

 

 

 

 

박시연과 박상훈은 합의이혼을 진행하려 했지만 양육권 분쟁 때문에 이혼소송을 했다. 보통 그렇듯이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여자가 양육권을 받아가는데 박시연의 경우에도 두 아이의 양육권을 모두 가져오게 되었다.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이 된다. 특히나 둘다 딸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할 것 같다. 지금은 싱글맘으로 두딸을 잘 키우고 있다고 알려졌다. 

 

 

 

 

 

 

 

박시연은 2013년 3월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논란이 됐고 결국 방송 활동도 중단하게 되었고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기도 했습니다. 박시연과 이승연, 장미인애, 현영등과 검찰청 조사를 받았다. 의사들은 박시연이 허리 부상으로 185번의 프로포폴을 처방 받았다는 것은 약물 중독의 어처구니 없는 변명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박시연은 인공관절 삽입 수술까지 받았고 담당의사의 번복으로 미궁으로 빠졌지만 결국 서울지방법원에서는 유죄를 판결했다.

 

 

 

 

 

 

또 박시연은 2021년 1월 17일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 받았다. 박시연은 이에 전날 마신 술이 다 깬줄 알았다라고 했지만 면허 정지를 받았다. 혈중농도는 0.097%에 이르렀다. 피해자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 박시연의 차는 벤츠였고 피해자는 아반떼였다고 한다. 마약 전과가 있기 때문에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박시연의 차량은 CCTV에 흐릿하게 공개된 바로 S클래스로 추정된다고 한다. 

 

 

 

 

박시연은 미스코리아 출신인데 신기한 점은 어머니가 무려 미스코리아 강원 진이라고 한다. 어머니의 권유로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 1990년 초등학교 5학년 때 KBS 창작동요대회에 출연하여 최우수상을 받은 경험도 있다. 박시연은 170cm의 큰 키와 글래머 몸매로 미스코리아에서도 주목을 받았고 시상식, 화보 등에서도 나이에 맞지 않은 놀라운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란다.